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뚫고 빠져나온 대형 유조선이 한국 항구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몰타 선적 유조선 오데사호가 지난 1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한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데사호는 석유 100만 배럴을 실을 수 있는 수에즈맥스급 유조선으로 HD현대오일뱅크 정유시설에서 화물을 하역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덧붙였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 측에 따르면 해당 계약 물량은 다음달 8일 대산항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라이베리아 선적의 '내비게이트 머캘리스터'호는 UAE산 나프타약 50만 배럴을 싣고 울산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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