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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테러 미지정' 윗선 개입 있었나…'김상민 상관' 국정원 간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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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에서 피습을 당한 사건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원은 테러가 아니란 보고서를 썼습니다. 작성자는 김건희 씨 측근 김상민 전 검사였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경찰은 최근 김 전 검사의 직속상관, 국정원 고위 간부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보고서 작성에 윗선이 있다고 본 겁니다.

이자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김상민 전 검사는 현직 검사로 총선에 도전했지만 논란만 낳고 낙마했고 그 직후에 국정원장 법률특보로 일했습니다.

특보로 있던 지난해 4월,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시절이던 2024년 1월 부산 가덕도에서 피습당한 사건에 대해 '테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법률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길이 18cm짜리 개조된 흉기는 '커터칼'로 표현했습니다.

경찰 국수본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TF는 윤석열 정부 당시 국정원이 사태를 축소, 왜곡하려 했다고 보고 지난달 김 전 검사의 자택과 국회 정보위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경찰은 김 전 검사의 압수수색 영장에 "국정원 부장 지시로 문서를 작성했다"는 취지로 혐의사실을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부장급은 한 부서의 실무를 총괄하는 고위 간부에 해당합니다.

TF는 해당 간부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어 어제 김 전 검사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전 검사 측은 앞서 입장문을 내고 "법률가로서의 전문적 판단을 담은 의견 제시에 불과한 것을 허위 사실로 몰아 죄를 묻겠다는 건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TF는 김 전 건사가 허위내용으로 보고서를 작성한 데다 여기에 국정원 '윗선' 차원의 결정과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홍여울 영상디자인 이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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