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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평균 대출금 5275만 원 역대 최고... 40대는 8000만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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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10% 넘게 늘어난 영향

집 실수요자 3040세대 대출 증가해

"집값 하락에 주택 거래 늘어난 영향"

15일 서울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2024년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금액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당시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전년 대비 10% 넘게 늘어난 영향이다. 주택 실수요자가 많은 40대는 평균 대출금액이 8,000만 원을 넘어섰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은 전년보다 2.4%(125만 원) 늘어난 5,275만 원

이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7년 이래 가장 큰 규모

다. 중위(중간값)대출은 5,065만 원으로 전년 대비 1.3%(65만 원) 늘었다.

이는 주담대 규모가 대폭 늘어난 영향이다. 2024년 평균 주담대 규모는 2,26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1.1%(227만 원)이나 증가했다. 이에 반해 주택 외 담보대출(1,676만 원) 및 신용대출(1,129만 원)은 같은 기간 각각 4.5%,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실수요가 많은 3040세대를 중심으로 대출이 증가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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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의 평균 대출은 전년보다 5.1% 늘어난 8,186만 원에 달했다

.

40대 대출 금액이 평균 8,000만 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이다. 그 뒤를 이은 30대는 7,153만 원으로, 같은 기간 2.5%가 늘었다. 특히 이들의 주담대는 30대가 2,899만 원이었고 40대는 3,801만 원으로, 1년 사이 각각 12.7%(439만 원)와 17.8%(427만 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유형별로는 아파트 거주자의 대출이 6,445만 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 또한 주택담보대출(3,102만 원)이 11.5% 늘어났기 때문이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2024년에는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상승했고, 그에 따라 주담대 규모도 늘었다"며 "고금리와 대출 제한으로 신용대출은 줄어들었는데, 주담대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대출 규모는 오히려 상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금근로자 연체율은 2024년 기준 0.53%

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였던 2019년(0.60%)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이다. 임금근로자 연체율은 2020년(0.41%) 이후로 4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다. 대출차주 기준으로 은행권(0.21%)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연체율을 기록했으나, 저축은행 등 비은행권(1.16%)은 같은 기간 0.09%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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