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부터 기자 생활… 대표적 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025년 3월 3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CBS 유튜브 캡처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중 한 명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9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1959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86년 중앙일보로 옮긴 뒤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고 2006∼2016년 논설위원으로 활약하며 기명 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을 썼다.
2017년 자유한국당 입당 후 서울 강남갑 조직위원장 및 홍준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보수개혁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방송 등을 통해 정치·시사 평론가로 활동했고, 유튜브 채널 '김진TV'를 운영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02)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