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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9~24일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 협력·공급망 강화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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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총수도 동행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7일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정상회담장에서 모디 인도 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캐네네스키스=왕태석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연달아 국빈 방문한다. 인도는 14억 명이란 세계 최대 인구 보유국이고, 베트남은 한국의 3위 교역국이다. 이번 국빈 방문에는 경제 협력 강화뿐 아니라 미국·이란 전쟁으로 중요성이 커진 공급망 안정 등에 초점을 맞춘 일정이 다수 포함됐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6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초청으로 19~21일 2박 3일간 인도 뉴델리를 방문하고,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동포간담회, 한·인도 경제인 대화 행사,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양국 경제인 대화에는 모디 총리도 참석한다.

위 실장은 인도 방문에서 기대하는 성과와 관련해 "글로벌 사우스의 선도국이자 14억 인구, 세계 4위 경제, 연 7% 성장률로 고속성장 중인 인도는 우리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양국 경제 협력의 새로운 동력 창출과 에너지 공급망 공조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한 건설적 협력 강화 등을 기대 성과로 꼽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지난해 8월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베트남 공동언론발표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이 대통령은 21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3박 4일간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동포간담회 등 일정을 갖는다. 위 실장은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를 달성하기로 하고 상호 관심 품목 관련 교역 활성화 조치에 대해서 공조하고 인프라, 원전 등 국가 발전의 핵심 분야에서 베트남과 호혜적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4대 그룹 총수도 동행

이번 순방 중 일부 일정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번 순방을 위해 200여 명 안팎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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