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도서관 '작가 릴레이 독서 특강' 포스터.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초등 저학년 학생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우면도서관에서 ‘작가 릴레이 독서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면도서관이 출판사 시공사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특강은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26일과 다음 달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동화 ‘사랑하면 다 애기야’의 강인송 작가와 동화 ‘설기 씨와 살구 부인’의 이반디 작가가 26일과 다음 달 10일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 확인은 우면도서관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서관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