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인정한 산림녹화사업 조명
'숲길, 대한민국의 미래를 잇다' 주제로
29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제1회 코리아 트레일 컨퍼런스 공식 포스터.
한국일보가 ‘코리아 트레일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숲길, 대한민국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숲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숲길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국토 면적의 63%가 숲입니다. 고개만 들면 보이는 숲의 가치를 우리는 충분히 주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네스코는 한국의 반세기 산림녹화 사업 결과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그 사이로 길이 났습니다. 그중에서도 1년 뒤 완전 개통되는 충남 태안-경북 울진 구간의 849km 동서트레일의 의미는 각별합니다. 최초의 한반도 횡단 숲길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균형성장을 이끌 장거리 숲길입니다. 고령화 사회의 국민건강 증진, 대도시로 쏠린 관광산업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가 몰랐던 숲길의 잠재력을 공유하고, 각종 정책 활용 방안을 논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 숲길이 지역의 미래를 여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반세기 산림녹화 성과 위에, 숲길이 국가의 전략적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이번 자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행사 내용은 29일 한국일보 유튜브 공식채널(https://www.youtube.com/@thehankookilbo)에서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주제: 숲길, 대한민국의 미래를 잇다
◇ 일시: 2026년 4월 29일(수) 오후 2시
◇ 장소: SETEC 컨벤션센터 컨벤션홀
◇ 주최: 한국일보
◇ 후원: 산림청·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아시아산림협력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