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아 제공
입시업체 진학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4명 중 3명이 인공지능(AI)을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개념을 이해하거나 문제 풀이 도움을 받을 때 주로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진학사, 과학동아 제공
2024년 11월 서울 지역 한 초등학교에서 종이책 대신 태블릿 기능을 갖춘 노트북을 활용한 ‘디지털 교과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동아일보 제공
18세기 프랑스 화가 장오노레 프라고나르의 대표작 ‘책 읽는 소녀’다. 15세기 중반 금속활자 인쇄술은 지식의 대량 생산과 보급을 가능케 했다. 이후 책은 지식과 교육, 학습의 중심이었다. AI의 발전은 700년간 이어진 지식 전달 및 학습 방법을 바꾸고 있다. National Gallery of Art 제공
미국 MIT 미디어랩 연구팀은 거대언어모델(LLM), 검색 엔진, 뇌 단독 사용 세 집단의 뇌 연결성 차이를 비교했다. 알파 대역에서의 dDTF 분석 결과 뇌만 사용한 집단이 가장 넓고 강한 신경 연결을 보였다. 선이 굵고 따듯한 색일수록 뇌 영역 간 정보 흐름의 강도가 높다는 뜻이다. 반면 LLM 사용 집단은 얇고 차가운 색이 주로 나타났다. 뇌 전체 네트워크의 상호작용이 약했다는 뜻이다. MIT Media Lab 제공
문제의 정답을 맞히지 못하거나 과제 결과가 훌륭하지 않더라도 학습 과정에서 성장했다면 이를 생산적 실패라 부른다. AI는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답을 내놓는 만큼 학습자에게서 생산적 실패의 기회를 앗아갈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