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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청장 '음주운전 면직'에…靑이 밝힌 '신임 산림청장 임명'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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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의 기자 sos@sisajournal.com]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 임명…일주일 만에 공백 해소

靑 "주요 보직 두루 역임한 전문가…국민안전 고려 신속 인선"

청와대 전경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신임 산림청장으로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을 임명했다. 전임자인 김인호 전 청장이 지난 21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직권면직된 지 일주일 만이다. 봄철 산불 우려에 외부 전문가 발탁 대신 내부 승진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인선 소식을 전한 뒤 "박 청장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국제산림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전문가"라며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원만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임업 종사자,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리인 만큼 산림청장 인사를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신임 청장이 앞으로 봄철 산불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대비 태세를 확립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 청장은 1970년생으로 광주 숭일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산림자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에서 국제산림협력관, 산립산업정책국장, 차장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등을 지냈다.

박 청장이 임명되면서 산림청장 공백은 해소됐다. 전임 김 전 청장은 지난 20일 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 일대에서 음주운전으로 신호를 위반한 뒤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이튿날인 지난 21일 이재명 대통령은 그를 직권면직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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