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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사실상 '전쟁 추경'…경제 전시 상황 염두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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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kimminj2028@gmail.com]

"추경 편성에 지방우대 원칙"…지방에 정책 전 분야 우선순위 강조도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중동지역)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엄중한 자세를 가져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위기 때 진짜 실력이 나오며, 우리는 위기를 이겨낼 충분한 역량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번 추경 역시 민생경제에 대한 충격을 누르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살려갈 방향으로 편성해야 한다"며 "언제나 속도를 강조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속도가 생명"이라며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많은 공직자가 밤잠을 설쳐가며 애쓰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고통받는 우리 국민의 삶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조금 더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추경 편성에 있어 지방 우대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위기는 어려운 분들에게 더 큰 충격을 준다. 안 그래도 부진했던 지방 경제가 더 큰 난관에 봉착했다"면서 "지방 경제 침체가 계속되면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이 확대되면서 경제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떨어진다. 지방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 편성뿐 아니라 공공조달, 연구개발(R&D), 관광 활성화 등 전 분야 정책에 있어 우선순위를 지방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최근 강훈식 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원유 공급 약속을 받아 온 데 대해선 "원유와 핵심 원자재에 대한 수급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는 시점이자,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 공급선을 개척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런 시기에 강 실장이 큰 성과를 거뒀다. 수고하셨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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