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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곧 열릴 것"…이란에 통행료 징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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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목표 두고…"핵무기 금지가 첫번째"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은 자동으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AP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곧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은 자동으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떠나버리면 해협은 열릴 수밖에 없다"며 "열리지 않으면 그들은 돈을 벌 수 없다"고 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통행료를 징수하려는 것에 대해선 "그곳은 공해(국제 해역)다. 그렇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키스탄에서 이란 협상단과 마주할 예정인 JD 밴스 부통령에게는 "행운을 빈다"고 했다.

협상 목표에 대해선 "핵무기 금지가 첫째. 그것이 99%"라며 "정권교체가 이뤄졌다고 생각하지만 우린 그걸 기준으로 삼은 적 없다"고 전했다. 또 "백업 플랜은 필요 없다. 그들의 군대는 패했고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 협상단은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만나 종전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 전쟁을 시작한 후 갖는 첫번째 협상 자리다.

다만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의를 갖고 있지만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다"면서도 "미국이 진정성 있는 합의를 할 준비가 돼야 이란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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