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사이 휴전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현지 시각 4월 15일, 파이낸셜타임스가 레바논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번 휴전은 미국 주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은 포함되지만 이스라엘군 철수는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휴전은 이스라엘 지상군이 레바논 남부 핵심 거점인 빈트 즈베일을 장악한 뒤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이 이르면 4월 16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휴전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헤즈볼라는 아직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