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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후손지원재단 출범…공공·학계·민간 장학교육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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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흥 총장·도용복 회장 공동대표

6·25전쟁 참전용사 중심의 보훈 개념이 차세대 후손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 유엔후손지원재단(유엔재단)은 지난 10일 부산역 KTX 회의실에서 출범식(사진)을 열고 전 세계 유엔군 후손을 대상으로 한 장학·교육 지원과 글로벌 인재화 전략을 제시했다.

유엔재단은 약 1600만 명에 달하는 유엔군 직계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 지원과 국내 정착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대한민국의 글로벌 인적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영 국회의원,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조금세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회장, 서정인 유엔기념공원 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영숙 정림푸드 회장, 강신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등도 함께 했다.

박 의원은 유엔기념공원 일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유엔참전국 문화원 거리’ 조성 구상을 제시했으며 서정인 처장은 “보훈의 대상을 후손으로 확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재단은 공공·학계·민간이 결합된 구조로 운영된다. 공동대표는 장순흥 총장과 도용복 회장이 맡고 장 총장이 총재를 겸임한다. 사무총장은 이학춘 동아대학교 명예교수, 상임이사는 최집렬 엘시티 고문이 맡았다.

장순흥 총장은 “유엔군 후손 장학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대학의 본질적 사명”이라며 “입학 때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장학 제도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춘 교수는 “UN후손 디지털 아카이브는 전 세계 후손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인재 플랫폼”이라며 “장학 교육 취업 국제교류를 통합한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금식 SB선보 회장은 매년 3, 4명의 유엔군 후손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받았다. 이는 유니세프의 ‘기부자 지정기금’ 방식과 유사한 모델로 참여형 기부를 통해 장학사업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도용복 회장도 기업 연계와 기념 음악회 등을 통한 기금 조성 계획을 밝히며 민간 협력을 통한 장학 확대 구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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