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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나타난 군산조선소.. "28년 선박 건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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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앵커▶

군산조선소 인수에 나선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연내 선박 건조를 위한 가동과 28년 첫 인도라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업체의 사업 의지가 강한 만큼 인수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북도도 후속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군산조선소를 인수하겠다며 나타난 HJ중공업의 모기업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HD현대중공업과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는데, 선박 건조라는 조선소 완전 가동의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2년 뒤인 오는 28년부터 선박 인도를 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정환 /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상무]

"2028년도에 신규 선박의 건조 및 인도까지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입니다."

HJ중공업의 부산 영도조선소와의 운영 차이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8만 평 규모인 영도조선소는 친환경 중소형 선박과 해군함 등 특수선을, 55만 평인 군산조선소는 초대형 원유 운반선 등 대형선박을 건조하게 됩니다.

7,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인수 자금이나 본계약 체결 시점 등은 실사 중인 점을 감안해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HJ중공업과 군산조선소를 축으로 조선그룹 도약을 노리는 만큼 후속작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환 /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상무]

"(4월부터) 실사를 하고 이제 생산 현황을 잘 챙기고 공정 이런 것도 좀 체크를 잘 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전북도도 군산조선소의 선박 건조 기반 조성을 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조선소가 효율적인 스마트 친환경 조선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피지컬 AI 등 AI 기반 공정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많게는 5천 명 넘던 작업 인력도 지금은 1천 명 수준으로 쪼그라든 만큼 인력 확보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양선화 /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

"스마트 조선 분야에 활발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싶어 하는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인력양성, R&D,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북도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서.."

가동 중단과 반쪽 가동으로 아쉬움이 컸던 군산조선소가 선박 건조라는 본연의 모습을 빠른 시일 내에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영상취재: 강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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