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타케마루 카즈유키(1승 1.5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데뷔승을 거둔 타케마루는 사회인 NO.1의 위용을 마음껏 뽐낸바 있다. 특유의 체인지업은 그야말로 마구 레벨인데 DeNA 상대로도 충분히 통할수 있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오노에게 9회초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요미우리의 타선은 반테린 돔 주민에게 당한걸 원망해야 할듯. 특히 9회초 1사 3루의 동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건 후유증이 남을수도 있다. 그래도 타와 렌 1명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건 다행일듯.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아즈마 카츠키(1패 4.50)가 시즌첫 승에 재도전한다. 27일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아즈마는 홈런 2발에 무릎을 꿇은 바 있다. 피안타는 단 4개로 적었다는점은 다행인데 지난 시즌 도쿄돔에서 매우 강했던 투수였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 상대로 3점을 득점한 DeNA의 타선은 6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어떻게든 짜내면서 득점을 올렸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문제는 장거리포의 부재가 매우 심각하다는 점이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패하고 있을때만 잘 던진다는 느낌이 강하다.
타케마루의 체인지업은 가히 마구 수준이다. 처음 보는 DeNA로선 대처가 쉽지 않을듯. 하지만 아즈마 역시 도쿄돔에서 좋았던 투수였기 때문에 선발 대결은 은근히 막상막하일 것이다. 그러나 DeNA의 최근 후반 경기력은 아쉬운 편이고 요미우리는 승리조가 매우 강한 팀이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본다.
예상 승리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