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쿠리바야시 료지(1승 0.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주니치 상대로 1안타 9삼진 무볼넷 완봉승을 거둔 쿠리바야시는 마무리에서 변동 첫 경기에서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려냈다. 포심 평균 구속은 145였지만 포크볼이 한층 더 날카로워진게 호투의 이유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천적 오타케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일단 원정에서 시작된 부진을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전날 경기가 비로 인해 투수들의 컨디션 문제가 있었음을 잊으면 안된다. 그러나 마지막 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모리우라에게 마무리란 너무 큰 직책인것 같다.
한신 타이거즈는 타카하시 하루토(1승 0.0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8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9이닝 3안타 6삼진 2볼넷 완봉승을 거둔 타카하시는 지난 시즌 요미우리 상대 부진을 멋지게 극복해 낸바 있다. 특히 포심의 구속이 올라간게 컸는데 지난 시즌 히로시마 상대로도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할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타녹과 히로시마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키나미의 결승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9회초에 3점, 10회초에 2점이라는 엄청난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원정의 한신은 홈과는 분명히 다른 편. 5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가 아닌 투수들의 호조가 반갑다.
한신이 지옥에서 돌아온 반면 히로시마는 다 이긴 경기를 허공으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이 여파는 상당히 클듯. 쿠리바야시와 타카하시 모두 직전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타카하시는 히로시마 상대 강점이 있는 편. 이 경기 역시 뒤가 관건인데 전날 한신은 승리조를 아낀게 크다. 한신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한신 타이거즈
언더 오버 : 언더